대호반도체가 용산 전자랜드에 있는 매장을 철수했다.
대호반도체(대표 민병진)는 최근 D램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을 뿐아니라 업계의 잇단 부도로 영업실적이 저조, 매장영업을 축소시키는 대신직거래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아래 이같은 조치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호반도체는 전자랜드 본관 광장층의 매장을 지난 1일자로 철수했다.
<유성호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