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반도체가 용산 전자랜드에 있는 매장을 철수했다.
대호반도체(대표 민병진)는 최근 D램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을 뿐아니라 업계의 잇단 부도로 영업실적이 저조, 매장영업을 축소시키는 대신직거래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아래 이같은 조치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호반도체는 전자랜드 본관 광장층의 매장을 지난 1일자로 철수했다.
<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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