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LG.대우전자도 안도

*...환경부가 냉장고의 환경마크도입을 통상산업부의 의견에 따라 결정할조짐을 보이자 LG전자.대우전자 등 이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가전업체들이 다소 안도하는 모습.

이는 통산부가 냉장고 프레온가스(CFC) 대체발포제(HCFC 141b)개발이국책개발과제로 추진되는 등 무리하게 환경마크를 조기 도입할 필요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가전업체들이 판단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환경보호운동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냉장고 환경마크 도입은환경마크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안이라는 점에 비추어볼 때 도입 연기가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은 상황.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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