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박종헌)이 인터네트의 웹환경과 경영자정보시스템(EIS)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 공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이 공급하게 될 시스템은 인터네트의 웹서버와 홈페이지를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EIS제품과 연계, 일반고객.판매대리점.자사지점 등외부사용자가 인터네트를 통해 기업의 홈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의 초기화면에서 제품정보를 확인한 후 곧바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집된 고객의 주문정보는 즉시 EIS로 집계, 경영자의 의사결정과정에서활용된다.
이 시스템은 삼양데이타시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EIS 제품과 한국오라클이최근 발표한 인트라네트용 소프트웨어 "오라클웹서버"를 결합했다.
한편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중대형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일주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2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시동
-
3
'챗GPT' 이후 달라진 채용시장…AI·SW 인력 수요 지속 증가
-
4
165억 규모 AI 연구개발 신사업에 주요 대학 눈독
-
5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AI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6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7
랜섬웨어 그룹, '14시간 먹통' 인하대 내부자료 해킹 주장…“650GB 규모”
-
8
AI로 일자리 줄어든다는데…K-AI기업, 직원 최대 2배 증가
-
9
국정자원 709개 시스템 전체 복구 완료…공공 인프라 체질개선 속도
-
10
서울시, 전산직 공무원 AI·데이터 교육 본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