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가 팀관리체제에서 실무의 중추를 담당할 중간 간부사원의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27일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우수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집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의 이같은 방침은 올해초 생산.판매부문을 제외한 전사업부문에 걸쳐전통적인 과.부장체제를 팀제로 전환하고 결재라인을 대폭 축소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팀제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들 중간관리자의 자질함양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는 이에 따라 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총 2백65명의 중간관리자를선발, 우수간부양성과정.어학집중교육.미래경영자과정 등 3개 교육과정을 이수시킬 방침이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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