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전자미디어(대표 최광현)는 최근 가상현실게임기(모델명 VR-2000)를자체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제품(모델명 VR-3000)의 자매모델로 3차원의위치판독 센서가 내장된 HMD를 머리에 착용, 3차원의 서라운드 사운드와 영상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주로 학습.시뮬레이션.도심형테마파크 등에 사용된다.
특히 HMD의 무게가 1kg정도여서 사용자가 오래 착용하고 게임을 하더라도피로감이 없고 착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HMD를 쓰고 상하.좌우.전후로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화면이 바뀔 뿐 아니라 조정기를 한손에 쥐기가 간편해서게임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연합전자는 이 제품들을 기존 오락실이나이벤트행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철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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