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온도계수(NTC)서미스터 전문업체인 동광센서(대표 김인선)가 사업다각화를위해 정온도계수(PTC)서미스터 시장에 참여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광센서는 PTC서미스터 사업 참여를 위해 최근회로관련 전문가를 영입하였으며 오는 8월 입주예정인 구로동 소재 아파트형공장에 1억여원을 투자, PTC서미스터 관련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파우더 배합공정 이후의 조립공정을 통해 전기다리미의 온도보상용 및 보일러의 액체응고 방지용을 중심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PTC서미스터의생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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