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인터네트 및 PC통신서비스인 아미넷을 오는 5월부터 상용화한다.
현대전자는 15일 종합전시장에서 아미넷 발표회를 열고 오는 3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2개월동안 시험 기간을 거쳐 5월부터 상용화하기로 했다고밝혔다.
아미넷은 인터네트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인터네트를 통해 PC통신서비스를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현대전자는 사용자에게 전자우편.HTML편집기.대화도구.인터네트등록기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아미웨어"라는 소프트웨어군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균성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