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인터네트 서비스 "아이넷" 5월 상용화

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인터네트 및 PC통신서비스인 아미넷을 오는 5월부터 상용화한다.

현대전자는 15일 종합전시장에서 아미넷 발표회를 열고 오는 3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2개월동안 시험 기간을 거쳐 5월부터 상용화하기로 했다고밝혔다.

아미넷은 인터네트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인터네트를 통해 PC통신서비스를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현대전자는 사용자에게 전자우편.HTML편집기.대화도구.인터네트등록기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아미웨어"라는 소프트웨어군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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