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12일 미모토롤러사의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저궤도 위성통신사업인 "이리듐 프로젝트"에 총 7천만달러의 투자지분 납입을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이동통신은 지난해 3월15일 4천만달러를 납입한 데 이어 이번에 3천만달러를 추가 납입함으로써 투자 예정 금액을 완납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1천1백77만5천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이동통신은 한국내에서의 이리듐 사업을 위해 올해안에 국내 관문국을착공할 예정이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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