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컴퓨터업체인 트랜스폰사가 미국 오라클사에 이어 두번째로 인터네트전용 단말기를 선보였다.
미 "뉴욕 타임스"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팜 스프링스에서 열리고 있는 "데모 96"전시회에서 트랜스폰사는 5백달러짜리 인터네트단말기인 "트랜스폰 트랜잭션 어플라이언스"를 출품했다.
트랜스폰사는 이 제품이 인터네트 단말기 외에 온라인서비스나 POS(판매시점)단말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키보드와 모니터 외에 마우스, 프린터, 모뎀 등과 연결할 수 있으며 5백12KB의 램을 갖추고 있다.
인터네트 단말기분야에는 현재 오라클이 5백달러짜리 "네트워크 컴퓨터(NC)"를 처음으로 개발했으며 선 마이크로시스템스,IBM, 마이크로소프트사등이 제품을 개발중이다. 〈박상우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
3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4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5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8
물속을 흐물흐물 움직이는 '가오리형' 수중 로봇
-
9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10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