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동남아 각 국가에서 3년안에 3개 이상의 제품을시장점유율 3위안으로 진입시키는 "트리플 3"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
LG전자는 우선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위권 이내에 진입시킬 제품을 선정하고 컬러TV와 냉장고.에어컨.하이파이오디오 등을 동남아 시장 스타상품으로 육성키로 했다고5일 밝혔다.
올해 *싱가포르에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모두 시장점유율 1위로 끌어올리고 *인도네시아 TV 1위, 냉장고 3위 *필리핀 TV 1위, 전자레인지3위, 오디오 3위 *태국 TV 3위 *말레이시아 냉장고 3위 *베트남 TV 1위, 냉장고 3위 등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인도네시아를 한국과 중국에 이은 제3의 종합전자생산기지로 육성하는 등 동남아 현지생산을 확대하고 고객만족서비스(CSS)네트워크 확충과 "심플 & 스피드" 운동을 적극 펼치면서 시장공략에 대대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CD롬 드라이브.휴대폰.박막트랜지스터 방식 액정디스플레이(TFT LCD) 등 새로운 제품 시장조기정착을 위한 마케팅기반도 올해안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도.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의 국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신규시장으로 보고 앞으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한 올해 동남아시장 매출목표액을 지난해 7억달러보다40% 이상 증가한 10억달러로 책정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3개국에서 컬러TV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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