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다음달 1일부터 엘란트라 DOHC차종에 대한 리콜(무상교환 및 정비서비스)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현대자동차측과 "엘란트라 DOHC 리콜에 관한 회의"를 갖고 이달중 시정계획서를 제출, 타당성검사를 거쳐 다음달1일부터 무상부품교환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는 이에따라 *리콜을 알리는 광고문안 및 단수 △개별통지방법 △애프터서비스체계△인력보충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결함시정계획서"를 이달중 환경부에 제출해야 하고 판매광고에 리콜에 관한 언급과 부품교환서비스 시기 및 장소등도 명시해야 한다.
현대는 이와관련, 개별통지를 위해 엘란트라 DOHC 소유자에 대한 명단을작성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관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