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콘덴서, 96년 매출 18억 설정

자동차용 AC필름콘덴서를 중심으로 연평균 30% 이상의 꾸준한 신장세를보여온 대동콘덴서(대표 장호조)는 올해 4억원을 투자, 생산설비를 확충하고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전년대비 35% 늘어난 18억원의 매출을 올릴계획이다.

지난 79년 자동차 오디오의 잡음방지용 콘덴서로 출발한 대동콘덴서는 88년법인전환을 계기로 전기기기용 및 잡음방지용 콘덴서로 생산품목을 확대,높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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