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기술연구원(원장직무대행 임효빈)은 대우통신과 공동으로 비동기전송방식(ATM)의 LAN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TM망 접속카드, LAN용 ATM스위치, 응용SW를 동시에개발.통합한 종합적인 LAN시스템으로 고등기술연구원은 워크스테이션용ATM망 접속카드와 멀티미디어사서함, 화상회의시스템, 전자칠판 등 응용소프트웨어 3종을 개발했고 대우통신은 ATM스위치를 개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ATM LAN시스템은 동화상의 고해상도를 유지하며 초당 30프레임의 빠른 속도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고 국제표준방식의 접속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화상회의에 전자칠판기능을 추가해 영상.음성.텍스트.그래픽의 동시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올해안에 20명 이상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PC화상회의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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