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수출규제를 둘러싸고 미국 정부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사이에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은 정부의 소프트웨어 수출 규제조치가 미국 업계의 제품판매를 감소시키고 있다며 수출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요구하고 나섰다.
미국 정부는 현재 40비트 이하의 암호화 코드를 사용한 소프트웨어에 한해수출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사무용 소프트웨어연합(BSA)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은암호화 코드의 표준이 56비트이고 소비자의 보안 요구가 커지고 있는 점을감안해 수출규제가 완화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무부 등 관계 당국은 강력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한 제품을 수출할 경우, 국제 범죄단체 등이 이를 악용할 우려가 있다며 수출규제를 계속할뜻임을 비추고 있어 업계와의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2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3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4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
5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6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7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8
“25년 지나도 잊지 않아”… 美, 9·11 배후 알카에다에 최대 134억 현상금
-
9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
10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