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96년 매출 1천1백억 경영전략 발표

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올해 오디오에서 6백10억원, 전화기사업에서 4백억원, 카오디오 및 오디오액세서리에서 90억원 등 전자부문에서 총 1천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이를 위해 고급제품 중심의 신제품 개발과 대리점 밀착경영,그리고 제품 불량률감소 등을적극추진키로했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 유통시장개방에 대비한 전략으로 진공관앰프를 비롯한고급(하이엔드)오디오와 고급컴포넌트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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