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컴퓨터 및 OA기기사업을 담당하는 정보시스템SBU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보시스템SBU의 조직개편은 *SBU산하 OBU장의 경영활동에대한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팀제를 도입하며*SBU직속의 조직을 OBU로 이양시키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정보시스템SBU는 기존 컴퓨터OBU가 PC OBU로개편되고 시스템영업을 전담하는 컴퓨터OBU가 신설돼 기존 사무기기OBU와 함께 종전의 2개 OBU체제에서 3개 OBU체제로 전환됐다.
또 영업과 생산을 통합시킨 공장일체형 OBU체제의 도입으로 그동안 통합운영돼 왔던 생산기능도 기능별로 분할, 각 OBU에 귀속됐으며 PC OBU와 사무기기 OBU산하공장내의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담당이 신설됐다.
<양승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신한카드, 애플페이 연동 초읽기
-
2
150% 육박한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개편 필요성↑
-
3
미래에셋그룹, 4위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
4
담합 100억·하도급법 위반 50억…형벌 대신 과징금 높여 실효성 확보
-
5
이혜훈 기획처 장관 후보자 “경제살리기·국민통합에 모두 쏟겠다”
-
6
“카드가 발급됐습니다”…내부통제 부실이 키운 5억대 피싱
-
7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 불법행위…국민께 사과”
-
8
이혜훈 “한국 경제, '회색 코뿔소' 위기…전략적 선순환 만들 것”
-
9
초대형GA, '3차년도 인센티브' 요구에…보험사 “제도 취지 어긋나” 난색
-
10
[뉴스줌인] 금융권 “디지털 금융 선도 승부처” 디지털지갑 생태계 확장 가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