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대표 양성삼)은 최근 한미은행과 LG화재에 유가증권관리시스템을 공급했다.
대신정보통신이 한미은행에 공급한 유가증권관리시스템은"HI-CUSTODY(외국인 유가증권보관업무)" 시스템으로 고객관리업무, 유가증권거래,자금관리업무, 수수료 청구업무, 대내외 보고업무 등으로 구성되며 국제금융결제시스템인 "SWIFT"를 활용, 자동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으며PC를 통해 팩스를 자동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한미은행은 위험자산의 증가없이 새로운 수입원을확보하게 됐으며 수수료 징수업무를 효율화할수 있게 됐다.
또 LG화재에 공급한 종합유가증권관리시스템인 "HI-PEAS"는 국내외주식과 채권, 주식선물, 채권선물, 주식옵션, 외환거래, 단기금융상품 약정등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본의 다이와 종합연구소의 선진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제품이다.
<장길수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