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한국통신공사협회장선거에 총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27일 오후 1시 한국통신공사협회가 최종마감한 제14대 회장입후보 등록마감에서 협회부회장인 이갑열씨(50.창흥통신대표)、 전협회부회장인 김흥주씨(54.한국전자정보시스템대표)、 윤명생씨(51.명신전자통신공업 대표) 등 3명의 후보자가 최종등록을 마쳤다.
선거는 다음달 27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정기총회에서 치러질 예정인데 1백20명의 대표회원중 참석자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후보가 회장으로 선출된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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