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미텍사스주)=뉴스바이트특약】미국 컴팩 컴퓨터사는 휴대형 컴퓨터로 기업 네트워크에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이더네트 PC카드를 선보였다.
컴팩이 발표한 네트워크 카드는 "타입II PCMCIA"로 전송속도가 10Mbps이며 16비트 데이터버스와 32KB 램 패킷 버퍼 메모리를 채용하고있다.
DOS및 윈도, OS/2등의 운용체계 환경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며 데이터를동시에 읽고 기록할 수 있는 풀 듀플렉스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 가격은1백69달러다.
컴팩은 이 네트워크 카드가 자사의 노트북 PC용으로 개발됐지만 타사 제품과도 호환되며 다른 네트워크장비인 LAN카드등과 결합, 제공될 것이라고밝혔다.
〈구현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