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자사의 휴대전화기인 "시티맨"의 후속 제품을 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모델명 HHP-9100)은 오디오전용 칩과 잡음제거용 필터, 데이타전용 칩, 이중안테나 등을 사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통화감도 및 수신율을높였으며 통화 대기시간도 28시간으로 늘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능면에서도31회까지 재발신이 가능한 오토 리트라이 기능, 파워 버튼을 제외한 모든버튼으로 수신이 가능한 애니키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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