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은 지금까지 컬러복사기 단일제품의 영업에서 탈피, 취급제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판매 및 서비스망도 대대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밝혔다.
선경은 지난 95년9월 일캐논그룹의 코피아사로부터 60CPM(분당인쇄속도)과 50CPM인 흑백 고속복사기 2개제품(모델명 GR 6000.GR 5200)을국내에 도입한 데 이어 오는 상반기 중으로 흑백과 컬러 각각 1개 모델을 추가로 공급, 제품의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올해 추가공급될 복사기는 분당 85장을 복사하는 흑백 고속기 제품과 PC와의 호환이 가능한 고성능 컬러복사기로 선경은 이를 통해 50CPM이상 흑백고속기 시장과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컬러복사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방침이다.
또 지난해 말 서울 6개 대리점과 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7개 대도시에 총판체제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에는 서울 4개 대리점과 울산.마산.전주등6개 대도시에 총판체제를 추가구축할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