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을 비롯한 국내 7대 종합상사는 올해 전년대비 22% 증가한 7백8억5천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1백96억달러로 잡았으며 내부적으로는 2백억달러를 넘긴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어 올해중 단일종합상사 수출 2백억달러시대가 열릴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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