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정부가 추진중인 공장입지 규제완화에 대해 미흡하거나 오히려규제가 강화됐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기협중앙회가 발표한 수도권 및 대도시 중소기업 공장입지 애로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2백67개 조사대상업체중 공장입지 규제완화에 대해 43.5%가 미흡하다고 응답했으며 오히려 강화됐다고 응답한 업체도 3%에 달했다.
이에 반해 이전보다 완화됐다는 업체는 19.5%에 달했고 나머지 34%는 모르겠다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도권과 대도시내의 공장입지 원활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는 조사대상업체중 가장 많은 22.5%가 공단조성의 확대를 지적했고 그 다음으로는 입주자금지원과 개별입지에 대한 환경규제완화가 각각 19.1%를 차지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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