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욱, 에이즈 판정에 충격
<>베스트극장 "남편이 에이즈에 걸렸어요"(MBC 밤10시50분)
샐러리맨 영욱은 임신중인 아내 상희와 착한 아들을 둔 평범한 가장이다.
그러나 어느날 영욱은 헌혈검사 결과 에이즈 양성 판정이라는 보건소의 연락을받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욱은 회사에서도 쫓겨난다. 결국 영욱은 아내에게 그 사실을 고백하는데….
마이키, 여동생 줄리에 심통
<>영화특급 "마이키 이야기Ⅱ"(SBS 밤 9시50분)
줄리가 태어나기 전,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마이키는 여동생을 보살필 꿈으로 가득찬다.
하지만 막상 여동생 줄리가 태어나자 부모의 관심이 갓 태어난 아이에게만쏠려 마이키는 질투심과 심통으로 줄리를 못살게 군다. 한편 엄마 몰리와 아빠 지미 사이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미 최첨단 영상 합성기술
<>세계는 지금 "영화, 찍지 않고 만든다"(KBS1 밤 10시)
영화산업은 우리가 미래에 도전해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분야다. 영화의고전적인 제작개념도 바뀌고 있는데 최근에는 컴퓨터로 합성한 영상이 영화기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는 컴퓨터가 영화의 캐릭터는 물론 영상의합성까지도 담당할 전망이다. 미국의 최첨단 영상합성기술을 소개한다.
투혼 불사른 비운의 복서
<>그때 그사건 "김득구, 사각의 투혼"(KBS2 밤 8시30분)
이번 시간에는 1982년 11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BA 라이트급타이틀전에서 세계 챔피언 레이 맨시니에게 도전했다가 14회에서 치명적인결정타를 맞고 사망한 비운의 복서 김득구 선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예상하에서 기필코 맨시니를 누르고야 말겠다며 투혼을불사른 김득구 선수는 결국 사각의 링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SF영화의 모든 것 소개
<>시네마 천국 "테크놀로지의 상상력, SF장르"(EBS 밤9시35분)
SF영화는 초기부터 영화 테크놀로지의 발달을 주도해 왔으며 동시에 테크놀로지가 인류의 문명을 어떻게 몰고갈 것인가에 대해 전망해왔다. 스필버그의 "미지와의 조우"나 "ET"처럼 낙관적인 시각을 기본으로 한 SF영화도있지만 대다수의 SF영화는 미래세계에 대해 디스토피아적인 전망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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