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전자(대표 김경욱)가 가변저항기의 생산을 대폭 늘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우전자는 국내 가변저항기 시장이 일부 선발업체들의 생산량 축소로 공급부족 현상을 보임에 따라 금년말까지 총 6억여원을투자, 현재 1개인 생산라인을 금년말까지 6개 라인으로 늘려 생산능력을월2백만개에서 1천2백50만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가변저항기 시장규모는 월 4천5백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가운데 대부분 마쓰시타.호쿠리쿠 등 일본업체에서 수입되고 있어 수입대체가 시급한 실정이다.
<주문정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