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PC사업확대의 일환으로 제품다양화를 적극 추진키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데스크톱 PC의 주력모델인 심포니의 후속모델 "심포니Ⅱ"를 최근선보인 데 이어 상반기중 15인치、 하반기중에는 17인치 모니터를 각각 채용한 일체형 PC를 출하할 계획이다.
또 1.4분기내에 PC화상통신기능을 내장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데스크톱 PC에 상반기중에는 6배속 CD롬을、 하반기에는 8배속 CD롬을 각각 내장해제품의 고기능화를 추진키로 했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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