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한승준)는 오는 31일까지 동절기 맞이 자동차배출가스 무료 점검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기아.대우.아시아.쌍용 등 자동차 제작사의 76개 직영정비업소에서총4백90명의 요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배출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의정비를 유도함으로써 대기 오염을 줄이고 일반 운전자들에게 차의 배출가스가 대도시 대기오염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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