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 조직개편 단행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영업조직을 대폭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9일 서울이동통신은 기존의 판매부를 영업본부로 승격시키고 기존 영업본부를 마케팅본부로 이름을 변경해 영업조직을 이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이동통신은 또 동부영업소를 신설, 영업소를 7개로 늘리는 한편 서비스팀 및 고객상담실을 영업본부 및 마케팅본부에 각각 소속시켰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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