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MMA(대표 정구동)이 최근 국내 최초로 무전표회계시스템을 구축,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무전표회계시스템은 LG-EDS시스템과 LG소프트웨어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LG소프트웨어의 문서관리시스템을 활용, LG-EDS시스템이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으로 구축했다.
이 무전표회계시스템(EASI)은 영수증 또는 거래유형 입력만으로 창구로부터 대금집행,회계처리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전자지불 및 화상결재시스템이다.
따라서 회계지식이 전혀없는 사용자들도 쉽게 회계처리를 할 수 있으며 기존의 전표"도장결재"출납창구 등이 없어지고 결재된 문서(증빙문서"청구서"기안지)가 문서관리 DB에 저장돼 서류없는 사무실 구현이 가능하다.
LG MMA의 무전표회계시스템은 전자결재, 무전표, 현금펌뱅킹, 자동분개등 4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
<구근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