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 제조업체인 이수화학공업(대표 김찬욱)이 수도권 지역의 발신전용휴대전화(CT-2) 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3일 이수화학공업은 정보통신분야 사업참여를 위해 오는 6월로 예정된 정부의 신규 통신사업자 허가시에 수도권지역 발신전용휴대전화 사업을 신청키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 발신전용휴대전화 사업을 표명한 기업은 서울이동통신、나래이동통신 등에 이어 3개사로 늘어났다.
이수화학공업은 이를 위해 지난 해 11월 정보통신사업본부(본부장 이상경이사)를 발족시키면서 15명의 전담인력을 투입、 사업권 획득을 위한 준비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이수화학공업은 오는 17일 회사 창립일에 이수세라믹、 이수화학유통등계열사를 거느린 이수그룹으로 본격 출범하면서 정보통신사업 진출을 공식표명할 예정이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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