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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의 산책> 멕시코의 아름다운 포도농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러브스토리. 스피드 의 액션스타 키아누 리브스 주연.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알폰소 아 라우 감독.

유부남인 폴은 기차 안에서 아름다운 여자 빅토리아를 만난다. 남편 없이임신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지 못해 떠돌던 빅토리아를 위해 폴은 하루만 남편의 대역을 해주기로 한다. 포도농장에서 벌어진 축제의 밤에 폴은 빅토리아에게 사랑을 느낀다.(폭스비디오 출시) <옥스> 92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 19세기말 스웨덴에서 일어난 실화를 영화화했다. "정복자 펠레"의 막스 폰 시도, 리브 울만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촬영의 귀재 스벤 닉비스트의 감독 데뷔작.

1868년 스웨덴의 한 농촌. 배가 고파 주인집 소를 잡아먹은 농부 헬가는양심의 가책을 느껴 신부에게 죄를 고백한다. 너그러운 판결이 있을 거라는신부의 설득으로 법정에 선 그에게 뜻밖에도 종신형이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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