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거리전화 3위업체인 스프린트는 미연방통신위원회(FCC)가 독일 도 이치 텔레콤(DT) 및 프랑스의 프랑스 텔레콤(FT)과의 제휴를 승인함에 따라 내년초부터 독일과 프랑스지역에서 장거리전화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DT 및 FT는 지난주 FCC의 승인에 따라 각각 10%씩 총 42억달러 상당의 스 프린트사 주식을 보유하게 되며 이미 미국 법무부 및 유럽 심의위원회로부터 는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셸 봉 프랑스 텔레콤회장은 "FCC의 승인으로 도이치 텔레콤 및 스프린트 와의 제휴 협약이 마무리됐으며 내년 초부터는 실질적인 전세계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