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코너] "눈높이 공부"로 둔재를 천재로

한국컴퓨터 정보 "우등생들의 문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좀 더 쉽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 굳이 우등생이 아니더라도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공부하는 법"에 대 해고민을 해본 경험이 있기 마련. 방학을 맞아 뒤떨어진 공부를 해야겠는데효과적인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천리안에서 제공하는 "우등생들의 문화 를 이용해 볼만하다.

한국컴퓨터정보통신(대표 김영광)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이 코너는 공부 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선생님의 허점을 노려라" "노트는 나눠서 적는 것이 좋다" "그룹학습을 잘하면 이런 이득이 있다" 등 우등생이 되기 위한 비결이 담겨있다. 또 자신없는 과목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과목별 공부비결"도 제공 하고 있다. 특히 영어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을 위해 "영어 꽉 잡는 비결"이 란 별도의 난을 마련, 서비스하고 있다.

또 "문제를 다시 읽어보면 힌트를 찾아볼 수 있다" "문제를 다시 읽어보지않고 답만 검토하지 말라" 등 문제를 풀 때 자칫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체크 해주는 "쉽게 합격하는 비결"이란 난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머리/눈을 좋게 하는 비결" "4시간 수면법" "무제한 기억비법/속독법" 등 공부의 효율 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들도 함께 제공된다.

방학을 이용해 보충학습을 하려는 학생들은 이 코너를 통해 학원과 과외 강사들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과외정보"난을 이용하면 과외 학습지도를 하는 선생님의 강의내용과 연락처 등을 알 수 있다. 학습지도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대학생이나 자신의 강좌를 알리고 싶은 단과반 강사는 천리안의 zpicomz로 메일을 보내면 검토한 후 게재해준다.

한국컴퓨터정보통신은 앞으로 게임형식으로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온라 인학습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천리안 어느 화면에서나 "go BESTS"를 친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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