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가 이달중 수도권에 4개 지점을 추가 개장한다.
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부동에 수원 점을、 의정부시 의정부2동에 의정부점을 동시 개장하는 것을 비롯해 오는 23일에는 고양시 마두동에 일산점을、 안산시 고잔동에 안산점을 각각 개장한 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점은 화성.용인.송탄.평택.안성 등 경기 남부지역 소비자를 주고객으 로하며 의정부점은 동두천.포천.의정부 등 경기 북부지역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또 일산점은 신도시 수요와 경기 서북부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하며 안산점 은 서해연안 상권을 겨냥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5월말 잠실점 개장으로 입성한 세진컴퓨터랜드는 서울에 4개, 경기도에 7개지점을 개장해 수도권을 둘러싸는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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