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등 국내 7대 종합상사의 금년 수출실적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45%인 5백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합상사의 올해 예상 연간 수출액은 삼성물산이 1백60억달러에 이르는 것을 비롯、 현대종합상사 1백37억달러、 대우 1백5억 달러、 LG상사 71억달러、 쌍용 36억달러、 선경 34억달러、 효성물산 27억 달러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우리나라 수출액은 모두 1천2백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전체수 출에서 종합상사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의 37%에서 45%로 늘어나게됐다. 상사별 수출증가율은 현대종합상사가 지난해의 95억달러에서 무려 44% 신장한 것을 비롯、 LG상사 42%、 대우 38%、 삼성물산 38% 등 높은 성장세를보일 전망이다.
7대 종합상사 전체로는 지난해의 4백19억원에 비해 36%가 증가할 전망인 데이는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과 자동차.선박 등 종합상사가 소속된 계열 기업의 주력상품이 수출에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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