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시장의 전면개방을 앞두고 창고형 할인매장이 매장 신규개설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킴스클럽.프라이스클럽.E마트 등 창고형 할인매장 은이달과 다음달을 목표로 신규점 개점과 매장확대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는 내년도 유통시장의 전면 개방과 함께 선진 유통업체들의 국내진출이 본격화되고 시장잠식이 우려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킴스클럽은 오는 15일까지 킴스클럽 평촌점을 개점한다는 목표아래 평촌 뉴코아 지하1층에 임시 진열대를 준비중에 있다.
킴스클럽은 내년 상반기중 킴스클럽 평촌점 건물을 별도로 건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택점은 20~25일에 개점하기로 했다.
또 내년 1월중 중동점을 개점하고 2월초에는 일산점 개점과 함께 과천점과 분당점의 매장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프라이스클럽과 E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사장직속으로 체인사업본부를 두고 내년중 5개 내외의 신규점을 개설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향후 유통시장의 지각변동에 대비해 기존 백화점은 패션상품 위주로 판매하고 가전제품은 창고형 할인매장인 프라이스클럽과 E마트에서 집중판매하는 매장별 특화상품 판매전략을 세워놓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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