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97년 소형 트럭 생산등 차종 다양화

삼성중공업(대표 이대원)은 트랙터.덤프트럭.카고트럭 등 현재 생산하고 있는 대형트럭 외에 오는 97년부터 1톤이하소형트럭 생산에 들어가는 것을비롯 오는 98년부터 RV카와 지프차 등도 추가로 생산키로 하는 등 생산차종 을 점차 늘려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중공업은 소형트럭 생산과 관련, 일본 닛산디젤사와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3천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오는 2000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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