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통, 아이즈 인터네트서비스 강화

부일이동통신(대표 최무용)은 PC통신서비스인 아이즈를 제휴회사인 나우콤 의인터네트 망에 연결、 12월 한달동안 부산지역 PC통신 사용자들에게 인터 네트를 무료로 이용토록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즈의 인터네트 이용자들은 그동안 제공받지 못했던 파일전송(F TP)과 자료검색(ARCHIE) 등의 인터네트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부일이동통신은 인터네트 서비스의 무료제공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하루 3시간씩 인터네트교육도 무료로 실시하기로 했다.

아이즈의 인터네트 무료교육은 아이즈 교육센터의 펜티엄급 멀티미디어PC 와전용회선을 활용、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웹서비스의 이용방법과 웹브라우저 의설치 및 유용한 사이트의 검색 등 인터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마련되어 있다.

부일이동통신은 이번 아이즈의 인터네트 독자망 구축을 계기로 12월을 아이즈 인터네트 대공개의 달"로 정했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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