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개조 붐과 함께 시스템 키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이같은 추세에 따라 시스템화된 각종 주방용품을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고 또 문화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 실연 전시장 "리빙홀"을 30일 개관한다.
서울 대치동 리빙프라자내에 25평 규모로 자리잡은 리빙홀은 식기세척기, 유럽식 드럼세탁기, 7백리터급 초대형냉장고를 비롯 전자레인지.커피메이커.정수기.가스오븐레인지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시켜 놓았다. 특히 가스오븐레인지의 경우 30명이 요리강좌를 들으면서 실습이 가능하게구성 매주 목요일 오후에 요리연구가 한복선씨를 초청해 "리빙 요리교실" 을 연다.
1개월 과정의 이 요리교실은 식탁예절.상차림등을 비롯한 생활교양정보까지다룰 예정인데 참석자들의 유동을 없애기 위해 인원을 30명으로 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참가자에게 최소한의 재료비를 부담시킬 예정이다.
리빙교실 참석은 전화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리빙홀을 지역고객들에 대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상권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강의가 없는 날에는 리빙홀을 주부들의 동아리모임 장소로 개방키로 했다.
또 리빙홀을 고객의 의견을 수집, 관련부서에 피드백시키고 즉각적인 대안을 만들어 낼수 있게 하는 안테나 기능을 부여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리빙홀 개관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에 고객밀착 형공간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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