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전업체들이 소형가전에 대한 품질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동양매직 등 국내 가전업체들은 소형가전제품이 외산에 밀려 계속 국내 시장을 빼앗기자 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한편 협력업체에 대한 품질개선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개 팀을 구성해 올해초부터 소형가전 품질개선에 적극 나서고있으며 협력업체의 설계도면 승인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제조공정에서 하자가 발생할 때 즉각 모든 라인을 정지할 수 있는 라인 스톱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납기일、 불량률 등에 따라 협력업체를 분류、 우수한 업체에 대해서는 자금지원 기술지도 혜택 등을 부여하고 그렇지 못한 업체에는 경고를 주는 등 제품의 품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대우전자도 협력업체와 공동보조만이 품질을 높이는 필수요건이라고 보고본사 직원이 매일 협력업체에 나가 품질지도를 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품질이 우수한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각종 혜택을 줄 것을 검토 하고 있다.
동양매직은 작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업체 중 몇개의 모범업체를 선정 해환경개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대상업체를 늘려 나갈 방침이다.
또디자인면에서도외산에 뒤지지 않기 위해 매주 사장 주재하에 디자인회의를갖고 타사 제품비교검토、 외국 전문 디자이너 초청 강연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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