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저항기 전문생산업체인 유현전자(대표 신준식)가 크레인이나 중장비제 조테스트용으로 사용되는 대형 부하저항기(저항박스)사업을 강화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16㎻급 부하저항기를 주력 생산중인 유현전자 는내년부터는 1백㎻급 이상의 대용량제품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에참여함으로써 수익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1백㎻급 이상 부하저항기가 억원대를 호가하는 고부가가치제품 인데다 차지하는 면적도 17~20평으로 넓은 점을 감안、 본격적인 사업을 위 해내년중에 현재 시흥공장외에 새로운 공장부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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