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디지가 상용 온라인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 아래 인터네트에가상 쇼핑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미 "PC위크"지 최근호에 따르면 프로디지는 내년 하반기중으로 인터네트에쇼핑몰을 개설해 이용자들에게 모든 종류의 상품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온라인 마케팅 및 판매시스템은 브로드비전사의 "원 투 원" 소프트웨어를 채용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이용자에게 가상몰의 제품및 서비스 내역을 소개하고 상품 거래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의 구매 패턴을 파악, 저장해 놓는 기능을 한다.
프로디지는 또한 온라인 거래의 보안기능을 강화, 거래하는 고객의 프라이 버시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디지는 이 가상 쇼핑몰 구축을 위해 JC페니, 랜즈 앤드등 대형유통업체들과 협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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