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대표 유영식)는 최근 발표한 중소기업 전용 네트워크 솔루션 시스코프로 에 대한 국내 배급선을 확정했다.
시스코는 삼성전자.쌍용정보통신.에이텔.현대정보기술.LG전선 등 자사 제품의 기존 국내 공급업체 5개사 중 삼성.쌍용.에이텔 등 3사에게 이 제품의 공급권을 부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최근 네트워크 사업에 첫삽을 든 소프트뱅크코리아도 새로운 배급선으로확보했다. 이로써 시스코는 기존 5개사와 별개로 "시스코프로" 공급을 위한 4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시스코프로"는 지사 및 소규모 기업을 겨냥해 특화한 네트워크 솔루션으 로원거리에서 다른 네트워크에 접속키 위한 액세스제품군、 동일 업무군을 묶기 위한 워크그룹용 제품、 그리고 네트워크를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인NMS(모델명:시스코비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들 제품은 시스코가 자랑하고 있는 인터네트워킹 OS인 IOS를 지원 한다. <이균성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