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의 반도체생산액이 금년도에 최초로 1조엔을 넘어설 전망이다.
"일본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금년도 반도체생산액을 당초 예정목표인 9천7백억엔에서 1조2백50억엔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전년비 21% 증가한 수치다.
도시바가 생산액을 상향조정하는 것은 PC주변기기와 휴대전화기용 메모리 수요가 예상보다 호조인데다 전반적으로 가격안정세가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반도체업계에서는 최대업체인 NEC의 생산액이 올해 1조1천7백억엔으 로1조엔을 웃돌 전망이며 히타치제작소도 1조엔대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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