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조정완)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미국.프랑스.영국 등 19개국 5백여 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참석하는 "제3회 환태평양 자연언어 처리 심포지엄(조 직위원장 최기선 KAIST 전산학과 교수)"을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국어 정보처리기술 연구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컴퓨터의 자연언어 처리기술 발전.현황과 관련된 각종 강연과 논문발표가 있을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 참가자들은 94년말부터 국책과제로 시행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향상프로그램(STEP 2000)에 대한 1차연도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대전=김상용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