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자동차.선박.일반기계.철강 등 우리나라의 10대 수출상품 비중 이점차 전자전기 등 중화학제품으로 확대되는 등 수출구조가 선진국형으로고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올 전자.전기 등 중화학 제품의 수출비중은 전체의 61.7%로 지난 85년에 비해 11.90% 포인트 증가했으며、 이중 전자.전 기분야는 3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10대 주종품목의 수출비중은 지난해 83%에서 올해는 이보다 1、2 %포인트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들 품목의 수출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자.전기부문의 수출비중은 경쟁국인 일본과 대만에 비해 각각 5.90 %포인트、 1.8% 포인트 높게 나타났고 이들 품목의 수출시장도 크게 다각 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의 수입물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수입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0월말 현재 통관기준에 의한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4.0% 증가한 1천19 억달러、 수입은 35.6% 증가한 1천1백14억달러로 통관기준에 의한 무역수지 는약 95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통산부는 밝혔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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