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송신으로 1백 개소까지 자동으로 팩스를 전송해 주는 가입팩스 서비스가 1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29일 한국통신(대표 이준)은 현재 서울.부산등 95개 대도시및 중소도시에 서제공하고 있는 가입팩스(Hi-FAX)서비스지역을 새달 1일부터 전국 1백45개 지역(통화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지역은 남해.함안.하동.고성.합천.의령.함양.산청.창녕.
여주.연천.가평.양평.영암.해남.담양.구례.장흥.장성.영광.무안.곡성.함?.고령.청도.영양.봉화.군위.울릉.영덕.청송.의성.예산.금산.청양.당진영동.옥천.순창.무주.임실.장수.정선.화천.평창.철원.인제.양구 영동.옥천.순창.무주.임실.장수.정선.화천.평창.철원.인제.양구 등 50개지역 이다. 가입팩스서비스는 야간 시간대에 대량 전송할 수 있는 "야간대량동보"、 서류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알려주는 "송달확인"、 비밀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친전통신 원하는 시간에 보내주는 "지정시간송신"등 다양한 부가기능 을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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