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일부터 가전3사가 에어컨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27일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 등 가전3사는 오는 12월1일부터 일제히 보름간 에어컨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 에어컨에 대한 특별소비세가 현재의 25%에서 20%로 인하 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올 겨울 에어컨 판촉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가전3사는 예약판매 기간중 에어컨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1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며 12개월 무이자 분할납부 혜택을 주기로 했다. <박주용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