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ADK)가 최근 대리점.딜러사 사장단회의를 개최、 2년만 에대리점망구도를 바꾸자 대리점.딜러사들은 자사의 전공(?)분야에 따라 일희일비. 이번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신규유통망확대에 따른 "일희"의 대상자는 태일 시스템으로 태일은 가장 오랫동안 한국내 오토캐딜러를 해 왔으며 기계캐드분야기술지원에 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지난 93년 대리점축소시 탈락 된데 따른 공백을 단번에 만회한다는 의지를 피력.
반면 키미데이타와 큐닉스는 이번 조정으로 기계용 전문캐드대리점에게 영역을 분할당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 대책마련에 고심. <이재구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