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정보통신(대표 문경훈)은 23일 한국도로공사본사와 수원지역본부.교통 종합센터 등을 연결하는 광역통신망(WAN) 구축사업의 수주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로공사 각 지역본부의 근거리통신망(LAN)을 자체 광통신망 을이용해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지사간 정보전달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돌발적인 도로재난 등의 발생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 LAN은 사무실.학교 등 동일한 건물이나 제한된 지역내의 컴퓨터.팩시밀리.전화 등을 상호연결해 통신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며 WAN은 여러 개의 을 통합한 통신망이다.
두산정보통신은 이번 사업의 계약금이 3억5천만원에 불과하지만 전국고속 도로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공공적 성격이 강한데다 초기단계인 국내WAN 사업의 시금석이 된다는 점을 고려, 최첨단 우수장비를 투입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자체개발한 아라크네트.인터네트페이지 등의 소프트웨어도 일괄공급, 앞으로 도로공사가 이 WAN을 이용한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라크네트는 전자우편.전자결재.개인일정관리.통신기능 등을 가진 정보경 영소프트웨어이며 인터네트 홈페이지는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인터네트의 정보망에서 각종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뉴방식의 명령어를 이용해 구성한 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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